키덜트의 시작!
아직 많이 살진 않았지만, 세상을 살다보면 울고싶을 때, 화내고 싶을 때 등등 감정을 표현하고 싶을 때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 같다.어쩌다 울음이 터지면 사람들 눈치를 보고, '내일 사람들 얼굴 어떻게 봐...?'라던가의 생각으로 또 자기 자신을 괴롭히기 일쑤........열심히 일하고 바쁘게 열심히 살아가는데 내 감정 마저도 마음대로 못하다니.....너무 슬프지 않나..........? 며칠 전 불현듯 생각이 난 기억....친구들과 열심히 즐겁게 놀며 술 마시다 술에 취해 울었던 기억이 났다.없애보려 하지만, 또 언젠가 불현듯 생각이 또 나겠지..라는 생각이 엄습해 왔다. 다른 사람들도 나와 같을 거라는 생각이 들고, 나는 나의 글을 적지만, 나도 힐링을 받고 다른사람들도 힐링을 받았으면 좋겠다.라..
2019.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