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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 - 눈의꽃 듣기/가사
오늘 아침에 일어났더니 살짝 포근한 느낌이 들더군요.그래서 눈이 왔으려나 이런 생각을 하고늦잠을 자서 빨리 출발 해야지 라는 생각으로 출근준비를 완료 한후창문을 열어보니 눈이 왔더라구요. 뉴스기사를 보아하니 전국 곳곳에 약한 눈과 비가 오고 추위가 다소 누그러져 평소보다 따뜻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에 서울과 경기도, 강원 영서, 충북 북부에 눈이 조금 오고, 오후부터는 중부 지방과 경북 북부 내륙에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남부 내륙 지역에서 밤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라고 하네요.요즘 일기예보를 못봤더니 이랬더라네요ㅎㅎㅎㅎ 아침에 출근하면서 너무 미끄러워서 수십번 넘어질 뻔 한거 같아요.출근길에 2CM 정도 눈이 내려서 올림픽대로에서 사고도 있었다고 하네요.퇴근길에도 눈이 올거라고 ..
2019.02.15 -
WAX (왁스) - 엄마의 일기 듣기/가사
오늘 아침부터 배도 고프고 일도 하기싫어서블로그를 이곳 저곡 둘러보다가블로거 어머님께서 직접 과일을 보내주신 포스팅을 보게 되었어요ㅎㅎ보는데 순간 엄마 생각이 나더라구요마지막에 '엄마는 사랑입니다.' 라는 문구가 뭔가 그리워지는 듯한 느낌ㅎㅎ 그래서 오늘은 다들 마음이 따뜻해지셨음 해서!!따뜻한 노래로 시작을 해볼까 합니다.(원래 생각했던 노래는 아니였지만ㅎㅎ) 다들 엄마 또는 어머니 라고 했을 때 어떤 느낌이 드실지요?저는 따뜻하고 포근하고 그리운 느낌이 드는 거 같아요.나를 항상 지켜 주실 거 같은?ㅎㅎ 오늘 소개해 드리고 싶은 노래는 왁스(wax)씨?의 노래에요.근 1년 사이에 티비 예능에서 왁스를 많이 봤던 기억이 있어요.김숙씨 였나? 같이 출연한 예능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 안면..
2019.02.14 -
장나라 - sweet dream 듣기/가사
어제는 몸이 안좋아서 퇴근하고 바로 집에 갔는데(tmi)길 걷다 우연히 들은 노래가 있어요.옛날에 티비를 틀면 항상 나왔던 노래였던 것 같아요. 나도 여자랍니다~ 이 노래로도 히트를 친? 가수 인데ㅎㅎ요즘 '황후의 품격'에서 물오른? 연기를 펼치고 있는 장나라씨 노래에요ㅎㅎ (이렇게 앳된 얼굴이....원래도 동안이지만...) 장나라씨는~2001년 정규앨범 'First Story' 로 데뷔를 했어요.눈물에 얼굴을 묻는다 라는 타이틀 곡으로 데뷔를 하였는데 이 곡은 제 기억 속에 남진 않은것 같아요.대신 수록곡인 '4월 이야기' 가 기억에 어렴풋이 남은 거 같아요. 제가 소개해 드리고 싶은 노래 'Sweet Dream' 은 2집 'Sweet Dream' 이란 앨범 타이틀 곡 인데첫 소절부터 뭔가 따뜻한 듯한..
2019.02.13 -
UN- 파도 듣기/가사
오랜만에 글을 다시 작성해 보려고 해요..;;공백이 너무 컸지만ㅎㅎㅎㅎㅎ앞으로 열심히 해야겠단 다짐만 하는 것 같네요ㅎㅎㅎㅎ 오늘 소개해 드릴 노래는2001년 여름날 길거리에 나가면 쉽게 들을 수 있었던 노래인거 같아요.그 이후로도 계속 들을 수 있었던? 그런 노래ㅎㅎ 저는 2001년 보단 2002년 소리바다를 통해서 많이 들었던거 같아요.2002년 월드컵 보면서 괜시리 틀어두기도 하고 그 때 좋은 곡이 많았던 거 같기도 해요. 뭐 지금은 BTS, IKON 등등 유명한 가수가 많지만그 때당시 아이돌? 이라고 하면 UN,파란 등등 이런 가수가 있었던거 같아요.지금은 어디로 가버린지 모르게 사라져버렸지만. 각설하고, 오늘은 UN의 '파도'라는 노래입니다.유엔 노래중에 제일 좋아하는 곡인데요.그 당시 남자들 ..
2019.02.12 -
기분 좋은 날엔~!
어제는 너무 피곤해 회사 끝나고 집에 돌아와서는 밥 먹고 바로 잠든 것같다.근데 너무 푹 잘자서 아침에 일어나니 상쾌할 정도였다.내가 기분이 좋은 날에는 나도 모르게 하늘을 보는 습관이 생겼는데 오늘 아침에 나오면서 하늘을 보니 파란 하늘이 쏟아질 거 같았다.(내가 빨려 들어가거나...ㅎㅎ) 왠지 모르게 기분 좋은 날은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는 시간이 많은 것 같다.기분이 좋으니 지하철에 버스에 사람이 까득까득해도 흥얼흥얼ㅎㅎ나를 보는 사람들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지 않았을까...?(아님 말고...;;) 암튼 기분도 좋고 하늘도 파래서 그런지(조금 추운날씨지만...)여름 노래가 생각이 나서 오늘도 옛날노래로 올려보도록 하겠당~ 바로 룰라!날개잃은 천사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3!4!가 뭔가 자유로운 느낌이 ..
2019.01.08 -
마음 따뜻하게 만드는....??
2018년이 지나고 19년이 다가왔지만,시끌벅적한 연초 분위기는 잘 나지 않는거 같다.그만큼 경기가 침체되고 삭막해진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삭막해진 사회가 열심히 일하고 살고 있는 나를또는 친구들을, 사람들 마음을 차갑게 만들진 않을까...? 크리스마스 땐 캐롤처럼 따뜻한 노래가흘러나오곤 했는데 연초가 되니 그런 노래조차 들려오지가 않는데. 작년까지만 해도그렇지않았는데....하는 생각이 든다. 이럴땐 뜨끈한 국물로 몸을 좀 녹이고 싶은엉뚱한 생각도 드는 것 같다ㅎㅎ이상하게 이렇게 몸과 마음이 추워질때포장마차에서 파는 뜨끈한 어묵이 생각난다. 서서 그 뜨거운걸 호호 불어가며간장에 찍어 먹으면 어찌나 따뜻한지ㅎㅎ 그 따뜻한 느낌이 생각만해도기분 좋아지고전기장판을 깐 침대에 이불덮고 이불 안에서..
2019.01.04